킹덤 전지현1 킹덤 아신전, 시즌 3를 위한 멋진 브릿지 조선의 북쪽, 여진 땅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신전의 아신은 조선에 귀화한 여진족인 전지현이 맡은 주인공의 이름이다. 사자소학에 '아버지는 나를 낳으시고'라는 구절의 부생아신이 나오는데, 여기서의 아신은 '나의 몸'이라는 뜻이다. 아신은 시즌 2의 마지막에 등장했었고 시즌 3을 이끌어가지 않을까 추측한다. 킹덤 아신전은 시즌 3는 아니다.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아신은 어린 시절, 조선으로 귀화한 여진족의 부족인 자신의 가족들이 음모로 몰살당하는 일을 겪는다. 복수를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면서 조선 북방군에게 몸을 맡기고 돼지우리에서 돼지 여물을 먹이면서 연명한다. 자라는 과정에서 활 실력을 쌓아, 어른이 된 후에는 멧돼지를 쏴서 잡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다. 가족을 잃은 한을 꾹꾹 억누르면서 자라온 아신.. 2021. 7. 26. 이전 1 다음